시음기에서 머그 위에 올려있는 토피넥을 보고, 어떤 식감일지..어떤 맛일지..정말 뜨거운 김에 가운데에 있는 카라멜이 녹아서 쭈욱 늘어나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잘 싸여 왔는데 조금 부스러기가 생겨서 찻잔 안으로 빠졌지만 괜찮아요~
첨에 입구가 넓은 홍차잔에 올리려고 했더니 사이즈가 안맞았어요. 머그가 딱인듯ㅋ
정말 따뜻한 김을 쏘이니까 안에 딱딱하게 굳었던 카라멜이 말랑해지면서 쭈~욱 늘어나네요.
넘 달은건 싫은데 적당히 달면서 딱딱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르지도 않은 식감..정말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