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에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많은 차 종류를 마셔봐야겠다 라고 차의 세계를 헤메고 있던 찰나~

우연히 알게된 스윗티타임!!

생긴지 얼마 안된 쇼핑몰이라는데

홈페이지도 깔끔하고 해서 한바퀴 휙~ 둘러보고나니

장바구니가 한가득 차버렸어요 ㅜ.ㅠ

솔직히 머그컵도 탐이 났고

오늘의 티였던 포숑의 애플티 맛도 좀보고싶어서

주저없이 결재!!!

당분간은 절약모드로 살면서 손가락빨고 있어야하지만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릅니다.

택배를 받아보고 깜짝 놀란건 역시 꼼꼼한 포장상태!!

완전감동이었어요 ㅜ.ㅠ

누가 번거롭게 도일리까지 포함해 포장을 해준답니까..

스윗티타임 뿐이에요...

박스에서 내용물을 꺼내보니 어찌나 뿌듯하던지...

손글씨 편지도 좋았어요~

당분간은 차걱정 없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마실게요~~!!

PS 혹시 투명봉투나 은박봉투 같은거 50장이나 100장정도 파실 의향은 없으세요?

     셀레셜이 벌크티백이라 저는 개별로 봉투사서 포장하느라 힘들었거든요~

     셀레셜 제품이 많아서 봉투를 파셔도 괜찮을듯 싶어서요.

     하나더) 혹시 티백 스퀴저는 들여놓으실 생각 없으신가요??

     저... 티백 스퀴저도 따로 샀어요..ㅜ.ㅠ

     한번에 사면 좋을듯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