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티로 받은건데요~
에,, 티백 꽁다리가, 봉투에 붙어있는줄 모르고 잡아댕기다가 똑, 끊어졌네용ㅎㅎ;
2분가량 우렸는데요~
한잔은 아무것도 안넣고,
두번째잖은 라빠르쉐를 넣어서 마셨습니다.
그냥 마셔도 맛나고, 달게해도 맛납니다 ㅎㅎ
오렌지같은 향이 나는데, 새콤한 오렌지향이 아니라,
묵직하면서 은은한 오렌지향,, 같다고 할까나,,
레이디 그레이가 상큼발랄 아가씨라면,
얼그레이는 살풋이 미소짓는 미중년 귀족같은 느낌이예요 ㅎ
요건 100% 질러야겠습니당 ㅎㅎㅎㅎ